(카페) 연남동에서 커피를 드시려거든 (1/2)
커피를 좋아하는 지인께 연남동 카페를 추천해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적습니다. 같은 생활권인 연희동, 서교동, 망원동까지 생각이 뻗었으나, 언급된 곳들 모두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하기에 충분한 카페들이 즐비한 만큼, 이번 포스팅은 연남동에 국한하여 적습니다. 1. 리플로우 (REFLOW) 꽃이 다시 피다, RE_FLOWER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여러차례 만족스런 커피를 마셨고, 지난해 콜롬비아 엘파라이소는 특히 좋았습니다. 커피, 커피 외 음료, 디저트, 공간, 서비스 모든 면에서 추천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2층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혼자서든 여럿이든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바리스타 분들도 모두 친절합니다. 온미동 : 네이버 N예약 리뷰 3 · ★5 · 매일..